에이미, 前 남친 해결사 검사 위해 재판 나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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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전 남친 "잘못 인정한다"
방송인 에이미(32·이윤지)가 '해결사 검사'를 위해 증인으로 출석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는 28일 열리는 재판에 에이미가 증인으로 설 지는 조만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검사 측 변호사는 에이미의 신청 여부를 그날 밝히겠다고 말했다.
앞서 '해결사 검사' 전 모씨는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힘들어하는 에이미를 위해 강남의 성형외과 병원장을 협박해 재수술을 받게 한 혐의 등으로 지난 1월 구속 기소됐다.
이에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이정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2회 공판준비기일에서 전 검사 변호인은 "공갈 혐의 일부와 변호사법 위반 혐의 전부를 부인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