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허슬 제니퍼 로렌스](https://img.hankyung.com/photo/201403/01.8445140.1.jpg)
제니퍼 로렌스는 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86th Annual Academy Awards Oscars)에 참석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개봉한 영화 '아메리칸 허슬'로 한국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는 영화 '아메리카 허슬'에서 짜증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주인공 어빙의 아내 로잘린 역을 인상깊게 소화해냈다.
제니퍼 로렌스는 1990년에 미국에서 태어나 2006년 TV 영화 'Company Town'으로 데뷔했다. 이후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에 출연, 활발한 활동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런 그녀가 이제 연기력 뿐 아니라 미모도 인정받았다. 지난 2013년 제니퍼 로렌스는 엠마왓슨, 스칼렛 요한슨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 3위에 오른 것이다.
한국에서도 '아메리칸 허슬'과 함께 제니퍼 로렌스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으며, 그녀의 과거 화보까지화제가 되었다. 위 사진은 그녀가 남성 매거진 GQ와 함께 작업한 화보다.
'아메리칸 허슬' 제니퍼 로렌스의 과거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메리칸 허슬 제니퍼 로렌스, 매력 최고" "아메리칸 허슬 제니퍼 로렌스, 연기도 잘하더니 몸매도 멋지네요" "아메리칸 허슬 제니퍼 로렌스, 매력적인 여성" "아메리칸 허슬 제니퍼 로렌스, 다음 작품에선 어떤 모습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