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가 지난해 실적 부진 소식에 약세다.

10일 오전 9시5분 현재 에이치엘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95원(3.10%) 하락한 2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엘비는 지난 7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61억63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9.1% 줄어든 315억5100만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손실은 107억77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