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하트 딜리셔스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10일 정오 그룹 인피니트 우현과 샤이니 키의 투하트는 `더 퍼스트 미니앨범(The 1st Mini Album)`을 공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투하트는 인피니트 우현과 샤이니 키가 뭉친 유니트 그룹이다.





`더 퍼스트 미니앨범`은 우현과 키뿐만 아니라 인피니트와 샤이니의 스태프가 뭉쳐 만들어낸 콜라보레이션 앨범으로, 둘의 듀오 결성 발표 이후 끊임없이 기대를 높여온 첫 작품이다.





80년대 빈티지 스타일을 우현과 키의 언밸런스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재해석해 냈으며, 듀오 결성을 통해 첫 공개되는 두 보컬의 색다른 어우러짐이 듣는 이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특히 `더 퍼스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딜리셔스(Delicious)`는 앞선 프리뷰 영상을 통해 신나는 리듬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선사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또한, 이날 오후 8시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Delicious`의 뮤직비디오는 우현과 키가 어린 아이에서 소년, 그리고 청년이 되어 가는 모습을 아기자기 하게 표현한 카툰 비디오가 결합,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투하트의 `더 퍼스트 미니앨범`은 타이틀곡을 포함해 Intro, 엠씨더맥스 제이윤이 참여한 `미로(迷路)`, 80년대를 대표하는 포크팝 듀오 어떤날의 `출발`을 투하트 만의 색으로 리메이크한 곡 등이 수록됐다.





투하트 딜리셔스에 누리꾼들은 "투하트 딜리셔스 완전 좋다", "투하트 딜리셔스 맛있는 음악 감사해요", "투하트 딜리셔스 무대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하트는 앨범 발매일인 10일 저녁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The 1st Mini Album` 발매 기념 쇼케이스 `DELICIOUS`를 갖고 둘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 곡 `Delicious`의 뮤직비디오 역시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SM 엔터테인먼트)


현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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