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상처치료제 '티로서겔'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종근당은 상처, 화상 및 입술에 작은 물집이 다발적으로 발생하는 입술포진 등 다양한 피부손상에 효과적인 상처치료제 '티로서겔'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티로서겔은 티로트리신을 주성분으로 하는 무색의 상처치료제로 상처 부위에 습윤환경을 조성해 흉터발생을 최소화시킨다는 설명이다. 또 쿨링 작용으로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티로서겔은 독일 엥겔하드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유럽에서 유일하게 일반의약품으로 승인된 외용항생제다. 현재 독일 일반의약품 상처치료제 판매 1위로 유럽 2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티로서겔은 티로트리신을 주성분으로 하는 무색의 상처치료제로 상처 부위에 습윤환경을 조성해 흉터발생을 최소화시킨다는 설명이다. 또 쿨링 작용으로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티로서겔은 독일 엥겔하드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유럽에서 유일하게 일반의약품으로 승인된 외용항생제다. 현재 독일 일반의약품 상처치료제 판매 1위로 유럽 20여 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