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원개발, 신고가 경신 … 미분양 리스크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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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개발이 52주 신고가를 또 다시 갈아치웠다.
11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동원개발은 650원(3.17%) 오른 2만1150원을 기록했다. 이달 들어 동원개발은 2거래일을 제외하고 연일 올랐다.
아파트 미분양 물량 우려가 걷히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
이날 LIG투자증권은 동원개발이 경기 하남 및 고양 등에서 진행 중인 아파트 분양률이 호조를 보이면서 실적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곽 연구원은 "자체사업인 우정2차, 화명2차는 분양률 100%를 기록했다"며 "그 동안의 우려가 해소되며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11일 오전 9시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동원개발은 650원(3.17%) 오른 2만1150원을 기록했다. 이달 들어 동원개발은 2거래일을 제외하고 연일 올랐다.
아파트 미분양 물량 우려가 걷히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탔다.
이날 LIG투자증권은 동원개발이 경기 하남 및 고양 등에서 진행 중인 아파트 분양률이 호조를 보이면서 실적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곽 연구원은 "자체사업인 우정2차, 화명2차는 분양률 100%를 기록했다"며 "그 동안의 우려가 해소되며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