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하루만에 반등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액토즈소프트는 전날보다 800원(1.83%) 오른 4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액토즈소프트에 대해 모회사인 중국 1위 온라인 게임사 샨다 게임즈(Shanda Games)와의 시너지로 중국 진출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추천종목에 올렸다.

또 지난해 한국, 대만, 중국에서 모바일 게임 '밀리언아서'가 흥행에 성공하며 모바일 게임 매출 급성장했다며 올해 일본에서 흥행성 검증된 다수의 모바일 게임 대작들 출시하면서 이익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