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광고홍보학회는 KPR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오는 오는 14일 성균관대학교에서 '2014 한국 광고홍보학회 신진학자 콜로키움'을 개최한다.

이번 콜로키움에선 신진 학자들을 초청하여 새로운 연구 경향과 발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광고 홍보 학계의 신진 교수들을 토론자로 초청해 학문적 소통을 펼친다.

총 3세션으로 진행되며 각 세션에서는 '한국인들의 문화적 특성이 위험 인식과 커뮤니케이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Communication Infrastructure of a Korean Ethnic Church Community in the Washington DC Area: A Case Study, 'Why do clients resist fee as an advertising agency compensation method in Korea'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한다.

"2014 한국 광고홍보학회 신진학자 콜로키움 I"은 오후 3시 성균관대학교 서울 캠퍼스 수선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오수연 인턴기자(숙명여대 법학 4년) suyon91@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