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더욱 달콤하게 해주는 화이트 데이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누구보다 아름답고 싶다. 예쁜 모습으로 그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면 그간 고백을 망설여온 그에게 로맨틱한 사랑 고백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특별하고 싶은 화이트 데이에 그녀에게 필요한 건 바로 햇살처럼 따사롭고 투명한 피부 톤과 파스텔 컬러를 입은 듯 수줍게 빛나는 얼굴, 봄을 닮은 듯 싱그럽게 퍼지는 여인의 향기다.

평소 외모 가꾸기에 서툴거나 소홀했었다면 이날만큼은 화사한 봄 소녀가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평소와 다른 드라마틱한 변신은 그의 마음을 설레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알티야 오가닉스 불가리안 로즈 워터는 유기농 다마세나 로즈를 순수하게 스팀 증류하여 얻은 100% 플로럴 워터로 에센셜 오일과 유사한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우수한 보습력을 자랑하는 불가리안 로즈 워터는 휴대가 간편해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낄 때 수시로 뿌려주면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받을 수 있다. 은은한 로즈향으로 리프레쉬 효과까지 낼 수 있다.

스틸라의 컨버터블 컬러는 간편하게 얼굴에 화사한 생기를 선사하는 치크&립 멀티 크림으로 부드러운 크림 텍스처가 피부 밀착력을 높여 얇게 발라도 선명하게 발색되며 지속력 또한 뛰어나다. 특히 뉴트럴 피치 컬러의 거베라는 바르는 양에 따라 청순함과 생기발랄함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어 유용하다.

토니모리의 플로리아 화이트닝 캡슐 에센스는 균일한 피부톤과 광채를 부여하는 수분 화이트닝 에센스. 곰부차, 화이트 플라워 컴플렉스, 미국 나팔꽃캘러스배양추출물 등 꽃을 기반으로 한 식물성 성분을 함유해 뛰어난 브라이트닝 효과와 함께 피부 속부터 촉촉함을 채우며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르 소프트의 퍼퓸은 쉐어버터, 모노이 오일, 망고 버터 등 자연성분을 기초로 하여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내추럴 스틱 향수다. 휴대가 간편하고 덧바르는 횟수에 따라 향의 수위를 조절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마치 라일락 정원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플로럴 계열의 향의 재즈는 마지막까지 은은하게 퍼지는 허니써클의 달콤한 향이 매력적이다.(사진=알티야, 스틸라, 토니모리, 르 소프트)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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