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톡톡] 웬디스크 CEO 데이비드 리처드 입력2014.03.11 21:29 수정2014.03.12 02:15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마조히스트처럼 보이겠지만, 나는 창업 초기에 겪는 고통을 좋아합니다. 딱 다섯 명이 커피포트 하나 놓고 같이 사는 거죠. 서로 정말 친하고 매일 일어나는 작은 일들이 참 소중하고요. 그리고 계약서에 사인한 뒤 맥주 마시러 가는 거죠.” 데이터처리 기업 웬디스크의 데이비드 리처드 최고경영자(CEO). 창업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처럼 일하길 좋아한다며.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프리라이더 솎아내려면…회의도 '원칙'이 필요하다 [이윤학의 일의 기술] 전라북도 부안에 있는 내소사에 가면 봉래루(蓬萊樓)라는 누각이 있습니다. 소박하고 수수한 사찰의 누각인데, 가만히 보면 누각의 기둥이 마치 주춧돌 속에 박혀있는 형상입니다. 근데 이건 착시지요. 자연석인 주춧돌 위에... 2 서울주택도시공사,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 [한경ESG]- 2025 대한민국 베스트 ESG 대상공공기관 - 서울주택도시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는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으로, 서울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설립했다. 1... 3 美 전기차 충전소, 4분기 766곳 신설…인프라 확대 [한경ESG] 블룸버그미국 내 전기차(EV) 고속 충전소가 지난해 4분기 동안 766곳에 새롭게 문을 열며 최대 기록을 세웠다. 이는 미국 전기차 수요 증가에 발맞춰 소매업체들이 충전 인프라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