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톡톡] 웬디스크 CEO 데이비드 리처드 입력2014.03.11 21:29 수정2014.03.12 02:15 지면A12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마조히스트처럼 보이겠지만, 나는 창업 초기에 겪는 고통을 좋아합니다. 딱 다섯 명이 커피포트 하나 놓고 같이 사는 거죠. 서로 정말 친하고 매일 일어나는 작은 일들이 참 소중하고요. 그리고 계약서에 사인한 뒤 맥주 마시러 가는 거죠.” 데이터처리 기업 웬디스크의 데이비드 리처드 최고경영자(CEO). 창업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처음 사업을 시작할 때처럼 일하길 좋아한다며.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브로드컴 AI 매출 77% 급증...주가 15% 급등 2 비버웍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 대상 선정 3 무섭게 성장한 메가커피, 11년 만에 3500호점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