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공기관 정상화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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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11일 ‘산하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점검회의’를 열어 기관별로 부채 감축, 방만 경영 개선 등 세부 실행 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는 김경식 국토부 1차관이 주재하고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14개 산하 공공기관 부기관장이 참석했다. 김 차관은 이 자리에서 “재무 건전성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난 기관들은 이달 말까지 추가 보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교육비 무상 지원, 고용 세습 등 방만 경영 문제는 상반기 안에 반드시 개선하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는 김경식 국토부 1차관이 주재하고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14개 산하 공공기관 부기관장이 참석했다. 김 차관은 이 자리에서 “재무 건전성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난 기관들은 이달 말까지 추가 보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교육비 무상 지원, 고용 세습 등 방만 경영 문제는 상반기 안에 반드시 개선하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