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상·하위 성적 편차, 서울이 가장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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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하위권 학생들의 성적 편차가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업체 이투스청솔은 교육부의 ‘2012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토대로 이 같은 분석을 11일 내놨다. 제주, 대전 등이 국어 우수학력 비중이 높은 반면 전남과 광주는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높았다.
상위 10% 학생과 하위 10% 학생의 성취도 점수 평균 격차는 서울이 국어(103.62점), 수학(103.65점), 영어(114.33점) 모두 가장 컸다. 교육 격차가 가장 작은 곳은 충북(국어 99.11점, 수학 100.50점, 영어 111.34점)이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입시업체 이투스청솔은 교육부의 ‘2012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를 토대로 이 같은 분석을 11일 내놨다. 제주, 대전 등이 국어 우수학력 비중이 높은 반면 전남과 광주는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높았다.
상위 10% 학생과 하위 10% 학생의 성취도 점수 평균 격차는 서울이 국어(103.62점), 수학(103.65점), 영어(114.33점) 모두 가장 컸다. 교육 격차가 가장 작은 곳은 충북(국어 99.11점, 수학 100.50점, 영어 111.34점)이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