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 G마켓, 베이비페어 영유아상품 할인…장난감·임부복 등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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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자녀 양육 비용으로 부담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육아·출산용품과 유아동 물품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16일까지 여는 ‘G마켓 베이비페어’에서는 영유아 상품을 최대 68% 할인 판매한다. 유모차, 카시트, 놀이방 매트, 기저귀, 분유, 이유식, 간식, 수유용품, 스킨케어, 임부복, 출산 준비물, 신생아 의류, 유아 장난감, 유아동 도서 등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았다. 장난감 제니쥬롤러코스터는 8만6000원에, 유모차 제프엑스트라는 30만9000원에 판매한다. 매일 두 가지 품목을 특가에 판매하는 코너도 운영한다. 지난 12일에는 하기스 기저귀가 6만2900원에, 잉글레시나 유모차가 59만8000원에 팔렸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매일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3000원 현금 잔액을 주는 것.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1만원 현금 잔액을 지급한다. 또 릴레이 샘플링 코너를 통해 배송비만 결제하면 프라젠트라에서 나온 샴푸와 린스, 하기스 매직팬티 체험팩 등 인기 영유아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블로그나 카페 등에 G마켓 베이비페어 홍보글을 올린 고객 중 1명을 선정해 초경량 2014년 콤비 F2 플러스 유모차를 증정한다.
이달 말까지는 온라인몰 최초로 ‘산후서비스 파격 핫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수도권 28개 산후조리원과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산후조리원 할인티켓과 산후도우미 예약권을 판매하는 코너다.
‘산후조리원 할인티켓’은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지역의 산후조리원 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곳을 선택한 뒤 최대 35%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한 상품이다. ‘산후도우미 예약권’은 출퇴근형과 입주형이 있으며 서비스 종류에 따라 프리미엄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G마켓을 통해 예약권을 구매하면 최대 29% 할인받을 수 있으며 일부 업체 상품의 경우 출퇴근형 4주 예약 시 2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G마켓은 현재 약 60만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는 ‘G맘클럽’을 확대할 계획이다. G맘클럽은 다양한 육아용품을 특가에 판매하거나 육아맘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G맘클럽 회원이라면 샘플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G마켓은 올해도 G맘클럽을 통해 ‘엄마’ 고객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 나아가 G맘클럽이 육아 정보와 노하우까지 공유할 수 있는 국내 최대 1등 엄마 커뮤니티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G마켓 관계자는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출산율이 낮은 상황”이라며 “G마켓은 출산 및 육아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부모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말했다. 또 “단순히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것을 넘어 G맘클럽이 육아 정보와 노하우를 나눌 수 있는 부모들의 커뮤니티가 되도록 관련 사업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16일까지 여는 ‘G마켓 베이비페어’에서는 영유아 상품을 최대 68% 할인 판매한다. 유모차, 카시트, 놀이방 매트, 기저귀, 분유, 이유식, 간식, 수유용품, 스킨케어, 임부복, 출산 준비물, 신생아 의류, 유아 장난감, 유아동 도서 등 출산과 육아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한 자리에 모았다. 장난감 제니쥬롤러코스터는 8만6000원에, 유모차 제프엑스트라는 30만9000원에 판매한다. 매일 두 가지 품목을 특가에 판매하는 코너도 운영한다. 지난 12일에는 하기스 기저귀가 6만2900원에, 잉글레시나 유모차가 59만8000원에 팔렸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매일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 3000원 현금 잔액을 주는 것.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1만원 현금 잔액을 지급한다. 또 릴레이 샘플링 코너를 통해 배송비만 결제하면 프라젠트라에서 나온 샴푸와 린스, 하기스 매직팬티 체험팩 등 인기 영유아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블로그나 카페 등에 G마켓 베이비페어 홍보글을 올린 고객 중 1명을 선정해 초경량 2014년 콤비 F2 플러스 유모차를 증정한다.
이달 말까지는 온라인몰 최초로 ‘산후서비스 파격 핫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수도권 28개 산후조리원과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산후조리원 할인티켓과 산후도우미 예약권을 판매하는 코너다.
‘산후조리원 할인티켓’은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지역의 산후조리원 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곳을 선택한 뒤 최대 35%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한 상품이다. ‘산후도우미 예약권’은 출퇴근형과 입주형이 있으며 서비스 종류에 따라 프리미엄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G마켓을 통해 예약권을 구매하면 최대 29% 할인받을 수 있으며 일부 업체 상품의 경우 출퇴근형 4주 예약 시 2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G마켓은 현재 약 60만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는 ‘G맘클럽’을 확대할 계획이다. G맘클럽은 다양한 육아용품을 특가에 판매하거나 육아맘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G맘클럽 회원이라면 샘플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G마켓은 올해도 G맘클럽을 통해 ‘엄마’ 고객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 나아가 G맘클럽이 육아 정보와 노하우까지 공유할 수 있는 국내 최대 1등 엄마 커뮤니티가 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G마켓 관계자는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출산율이 낮은 상황”이라며 “G마켓은 출산 및 육아용품을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부모 고객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말했다. 또 “단순히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것을 넘어 G맘클럽이 육아 정보와 노하우를 나눌 수 있는 부모들의 커뮤니티가 되도록 관련 사업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