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저성장 추세 받아들여야", KDI 하버드대 공동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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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가 저성장 추세로 접어든 것을 수용하고 새로운 발전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12일 나왔다.
드와이트 퍼킨스 하버드대학교 아시아센터 소장과 배리 아이켄그린 UC버클리대학교 교수, 신관호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등 3명의 연구진은 "한국이 낮아지는 성장률을 지나치게 우려하기보다 이런 변화를 수용하고 새로운 상황에 맞는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한국개발연구원(KDI)과 미국 하버드대학교가 진행 중인 공동 기획 연구 시리즈의 일환으로 '기적에서 성숙으로'란 제목의 책자를 발간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연구진은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한국의 성장구조 변화를 분석해 한국의 성장 둔화 우려가 지나치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드와이트 퍼킨스 하버드대학교 아시아센터 소장과 배리 아이켄그린 UC버클리대학교 교수, 신관호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등 3명의 연구진은 "한국이 낮아지는 성장률을 지나치게 우려하기보다 이런 변화를 수용하고 새로운 상황에 맞는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한국개발연구원(KDI)과 미국 하버드대학교가 진행 중인 공동 기획 연구 시리즈의 일환으로 '기적에서 성숙으로'란 제목의 책자를 발간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연구진은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한국의 성장구조 변화를 분석해 한국의 성장 둔화 우려가 지나치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