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민 기자 ] 북유럽 자연주의 브랜드 스칸컬렉션(Scancollection)은 스웨디시 클로스(Swedish Cloth)'를 오는 23일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스웨디시 클로스는 스웨덴의 대표적인 섬유회사 테코 트릭(Teko Tryck)과 생활용품 디자인사인 알메달, 마린 웨스트베르그, 갤러리안의 협업(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자연주의 제품이다.

천연 식물성 소재인 셀룰로스를 사용해 땅에 묻어도 미생물에 의해 100% 분해되고 인체에 무해한 수성 잉크를 사용했다. 자체 중량 12배의 흡수력으로 주방의 물기를 깔끔하게 제거하고, 일반 면 행주보다 빠른 건조력과 뛰어난 항균력으로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무늬를 갖춰 클리닝 용도 외에도 인테리어 용도도 있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1장에 95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스칸컬렉션 스웨디시 클로스 공식 온라인몰(http://shop.naver.com/evictoria)과 고객센터(전화 080-212-9797)로 문의하면 된다.
스칸컬렉션, 스웨디시 클로스 론칭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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