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건설, 강세…주택경기 회복 수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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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약세장에서도 상승하고 있다. 주택경기 회복에 따라 수혜를 볼 것이란 분석이다.
12일 오후 2시20분 현재 두산건설을 전날보다 400원(2.88%) 오른 1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두산건설의 주택 사업은 매출 비중과 위험도가 동시에 감소하는 국면에 진입했고, 기자재 사업은 전방 업황이 회복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12년 매출 채권 2조6000억원 중 절반인 1조3000억원의 공격적인 충당금을 설정해 두산건설은 위험도 완화 및 매출 채권의 건전성, 회수 가능성 측면에서 최근 주택경기 회복의 최대 수혜주"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2일 오후 2시20분 현재 두산건설을 전날보다 400원(2.88%) 오른 1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두산건설의 주택 사업은 매출 비중과 위험도가 동시에 감소하는 국면에 진입했고, 기자재 사업은 전방 업황이 회복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12년 매출 채권 2조6000억원 중 절반인 1조3000억원의 공격적인 충당금을 설정해 두산건설은 위험도 완화 및 매출 채권의 건전성, 회수 가능성 측면에서 최근 주택경기 회복의 최대 수혜주"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