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테이너’ 오종철, 25일 ‘모발나눔콘서트’ 연다
[박슬기 인턴기자] 소통테이너 오종철이 ‘모발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

3월25일 오종철은 ‘모발나눔콘서트’(이하 ‘모나콘’) 공연을 열 예정이며 이는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홍대 블루라이트홀에서 열린다.

‘모나콘’은 입장료 1만원이 아깝지 않은 공연을 보여주고 관객들의 1만원을 모아 기부하는 형태의 콘서트다. 오종철은 이 콘서트를 2013년 6월부터 방사선과 항암치료를 받은 소아암 환우들에게 가발을 선물하고자 기획했다.

‘모나콘’은 삼성디스플레이의 ‘변화 리더십교육’과 ‘우아한 형제들 3주년 창립기념일 행사’ 그리고 여행박사 13주년 창립기념일 행사에 적용해 핸드스튜디오 등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오종철은 1996년 SBS 5기 공채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오종철의 드림스테이지’, ‘나꿈소(나의 꿈을 소리치다)’, ‘꼴통쇼(꼴찌들의 통쾌한 승리)’, ‘모나콘(모발나눔콘서트)’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쌈디, AOMG 공동 대표 합류…박재범과 의기투합
▶ 김연아, 5월 은퇴 “새 갈라쇼로 사랑에 보답하고파”
▶ 가인 ‘24시간이 모자라’ 아찔 의상+맨발로 무대 장악
▶ 진세연, 겹치기 출연 논란 “‘감격시대’ 지장 없다” 해명
▶ [포토] 투하트, 키-남우현 '당신의 선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