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4.03.12 20:48
수정2014.03.13 03:31
지면A12
올초 시중통화량(M2)이 명절 상여금 지급 등으로 늘어났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2014년 1월 중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지난 1월 M2는 1935조3645억원으로 전월보다 0.4% 증가했다. 전년 동월보다는 5.2% 늘어났다. M2는 시중에 돈이 얼마나 풀렸는지 나타내는 광의의 통화지표로 현금과 즉시 현금화할 수 있는 예금, 2년 미만 정기예·적금 등이 포함된다.
마지혜 기자 loo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