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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대로·여의도역 주변 흡연 땐 벌금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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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정류장·학교 앞 등 862곳 7월부터 금연구역
    서울 영등포구는 국회대로와 여의도역을 포함한 관내 862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 오는 7월부터 단속에 들어간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곳은 △가로변 버스정류소 483곳 △초·중·고교 앞 43곳 △유치원·어린이집 주변 303곳 △소공원 29곳 △여의나루로·대림역 주변·영등포역 광장·국회대로다.

    대표적인 흡연 민원지역인 여의도역 주변도 포함됐다. 은행·증권사 등 대형 사옥이 밀집된 이곳은 2012년 12월부터 전체 면적 1000㎡ 이상 건물의 실내 금연이 전면 금지되자 길거리로 나와 흡연하는 직장인이 늘어 보행자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대림역은 길거리 흡연을 하는 외국인과 지역주민 간에 갈등이 심했다. 영등포역 광장은 유동인구가 하루 11만명으로, 보행자 흡연이 많아 코레일 측이 영등포구에 금연거리 지정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영등포구는 국회대로는 정치 중심지인 만큼 금연환경 조성사업의 상징성을 확보하기 위해 금연거리로 지정했다. 영등포구는 새 금연구역에 대해 오는 6월까지 홍보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간다. 흡연 적발 시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한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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