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이종석 언급 "만나자마자 애정 표현"…무슨 사이길래?

입력2014.03.13 14:52 수정2014.03.13 14:52

유리 이종석 언급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배우 이종석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소녀시대 멤버 유리 제시카 태연 티파니 써니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규현은 "써니가 멤버들을 잘 만진다던데"라고 묻자 티파니는 "만진다기 보단 깨문다. 어깨랑 팔꿈치를 깨문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구라가 "이종석도 깨무는 버릇이 있다"고 말했고 유리 역시 "이종석이 나를 처음 봤는데도 팔을 깨물었다. 그게 애정표현이다"라고 밝혔다.

유리 이종석 언급에 네티즌들은 "유리 이종석 언급, 둘이 친한가봐", "유리 이종석 언급, 무슨 사이지?", "유리 이종석 언급, 애정표현 특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와 이종석은 지난해 영화 '노브레싱'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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