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다해 / MBC 제공
'호텔킹' 이다해 / MBC 제공
'호텔킹' 이다해

MBC 새 주말특별기획 '호텔킹'에 출연하는 배우 이다해의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다해는 극중 호텔 상속녀 역할에 걸맞는 화려한 파티 의상을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핸드폰을 손에 들고 불안한 눈빛의 표정 연기를 보여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드라마 '호텔킹'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제작진과 배우들이 모여 '스타일 회의'를 따로 진행하거나 서울, 경기도, 강원도를 넘나드는 촬영 스케줄도 마다하지 않을 만큼 작품의 영상미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호텔킹' 제작 관계자 역시 "제작진과 배우들이 작품에 대한 열의가 대단하다. 특히 호텔을 배경으로 한 만큼 배우들의 화려한 패션과 제작진의 영상미가 어우러져 볼거리가 풍부한 작품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 이다해와 그녀를 위해 아버지와 철저한 적이 된 총지배인 이동욱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4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호텔킹' 이다해 스틸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텔킹' 이다해, 더 예뻐졌네", "'호텔킹' 이다해, 호텔 상속녀라니 스타일 기대된다", "'호텔킹' 이다해, 이동욱과 또 드라마 같이 하는구나", "'호텔킹' 이다해, 호텔 이야기 재밌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