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엘텍이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13일 오전 9시10분 현재 대성엘텍은 전날보다 93원(15%) 급락한 527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성엘텍은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의 세전손실 비율이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해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