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경매물건]서울 금천구 독산동 아파트 전용 84.84㎡, 1억7920만원

본 건은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 소재 두산초등학교 북쪽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로 주위는 아파트, 공장, 학교 및 각종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하고 있다. 본 건까지 차량출입 및 주·정차가 가능하고 인근에 간선도로 및 버스정류장과 지하철 1호선 독산(하안동입구)역이 위치하고 있다. 이러한 교통시설과의 거리 및 운행상태 등으로 봤을 때 제반 대중교통 사정은 보통인 것으로 평가된다. 총 10층 중 2층에 위치해 있으며 방 3개, 거실, 주방 및 식당, 욕실 2개, 보일러실, 창고, 발코니 등으로 이용 중이다.

법원임차조사 결과 조사된 임차인은 없으며 현장조사 결과 폐문 부재로 소유자 및 점유자 확인은 불가했다. 세대주는 채무자이며 소유자는 채무자의 처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외 주민등록 전입세대는 발견된 바 없다. 말소기준권리는 2009년 10월 5일 설정된 순천농협의 근저당으로 후순하는 근저당과 가압류는 말소대상이다. 등기부상 낙찰자가 추가로 인수할 권리는 없는 것으로 예측되지만 경매신청자가 배당을 받지 못하면 무잉여로 경매가 취소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입찰가 산정에 주의가 필요하다. 관리비 체납내역은 미상으로 입찰에 참여하기 전 체납관리비에 대한 사전조사가 필요하다.

2014년 2월 17일 기준 본 건 매매가(국민은행 기준)는 2억6750만 ~ 2억9000만원 선, 전세가는 1억7500만 ~ 1억9000만원 선에 형성돼 있다. 감정가는 2억8000만원이고 2회 유찰로 최저경매가는 1억7920만원이다.

경매는 2014년 3월 19일 남부지법 1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13-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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