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14일 덕산하이메탈에 대해 제품 다변화를 통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2만5천원을 유지했습니다.



박상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실적은 시장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덕산하이메탈은 삼성디스플레이의 신규 AMOLED 소재 구조에 올해 2분기부터 부품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향후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적용하는 제품군이 늘어난다는 점에서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증가를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삼성디스플레이의 AMOLED 가동률 상승을 전분기대비 10% 증가할 것"이라며 "제품 다변화를 통한 수익개선으로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는 438억원으로 7.7% 상향조정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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