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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외국인 '팔자' 1910선 하락 … 시총상위주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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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지수가 1%가량 급락해 1910대까지 빠졌다. 개인과 기관이 저가 매수에 나서 주가를 방어하고 있지만 외국인 매도세가 거세다.

    14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0.00포인트(1.03%) 하락한 1914.38을 나타냈다. 외국인은 닷새째 순매도를 외치고 있다. 기관은 이틀째 순매수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은 377억 원 매도 우위다. 기관은 145억 원, 개인은 222억 원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가 2000만 원, 비차익거래가 73억 원 순매도로 전체 73억 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삼성전자가 1% 넘게 빠지는 가운데 시총상위주들 대부분이 하락했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주 3인방도 1% 안팎의 하락세다. SK하이닉스 포스코 삼성전자우 LG화학 현대중공업 모두 파란불이 켜졌다. 네이버(NAVER)는 반등 하루 만에 2% 가까이 하락 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0.33%) 등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업종이 내림세다. 건설업(-1.77%), 은행(-1.49%), 운수창고(-1.22%), 음식료업(-1.15%) 등의 낙폭이 크다. 현재 129개 종목이 상승 중인 반면 556개 종목은 약세다.

    코스닥지수도 3.91포인트(0.71%) 오른 543.60을 기록했다. 개인이 13억 원 순매도다. 기관과 외국인은 3억 원, 6억 원 매수 우위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80원(0.36%) 오른 1072.90원에 거래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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