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스닥, 다시 '피바람' 부나…관리종목 우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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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결산 마감을 보름 정도 앞두고 관리종목 지정이 우려되는 종목들이 줄줄이 하한가로 추락했다.
14일 오전 9시17분 현재 케이디씨와 다스텍, 에버테크노, 로케트전기는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해 거래되고 있다.
이들 종목은 2013년 회계년도 결산 결과 관리종목 지정이나 상장폐지, 자본잠식 등이 우려되고 있는 실적부진 종목들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버테크노와 케이디씨는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에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 비용차감 전 계속사업손실을 공시해 관리종목 지정이 우려되고 있다.
다스텍과 로케트전기도 자본잠식률 50% 이상 또는 매출액 50억원 미만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4일 오전 9시17분 현재 케이디씨와 다스텍, 에버테크노, 로케트전기는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급락해 거래되고 있다.
이들 종목은 2013년 회계년도 결산 결과 관리종목 지정이나 상장폐지, 자본잠식 등이 우려되고 있는 실적부진 종목들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버테크노와 케이디씨는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에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 비용차감 전 계속사업손실을 공시해 관리종목 지정이 우려되고 있다.
다스텍과 로케트전기도 자본잠식률 50% 이상 또는 매출액 50억원 미만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