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는 2014년 봄을 맞이하여 “힘내라 한국경제! 신춘음악회”를 오는 4월7일 저녁8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지휘자 여자경이 이끄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테너 류정필, 소프라노 정꽃님과 더불어 팝페라 가수 EL과 국악인 오정해, 가야금 사중주단 여울이 함께하는 본 공연은 클래식과 팝페라, 그리고 국악이 어우러져 크로스오버 된 새로운 형태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한국 경제에 새로운 봄바람이 불기를 염원하는 뜻에서 마련되었으며 일상의 분주함 속에서 지친 마음을 달래며, 감성을 충전할 수 있다.







공연은 국내 클래식 팬들에게 “왈츠 왕자”로 사랑받고 있는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대표곡인 “봄의 소리 왈츠”로 막이 오른다. 춤곡중 유일하게 계절을 표현한 곡으로 환희에 넘친 봄을 상기시키는 경쾌하고도 사랑스러운 곡이다.





2부는 가야금 명인 황병기 선생의 제자로 이루어진 가야금 4중주단 “여울”이 “봄의 설레임, 푸른 옷소매”등 퓨전 국악, 현대적인 감성의 옷을 입은 새로운 국악으로 장식된다. 이어, 대중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판소리 “춘향전중 사랑가” “너영나영” “배 띄워라”가 오정해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꾸며진다.





오정해는 판소리 명창 김소희 선생의 제자로 전주대사습놀이 장원 등을 수상하여 일찍이 실력을 인정받고, 임권택 감독의 “서편제”에 출연등 여러 영화와 악극, 뮤지컬에 출연하며, 국악을 가장 쉽고 대중적으로 접목시키는 국악인이다.





신춘음악회 진행을 맡는 장일범 음악평론가는 현재 KBS 1FM의 ‘장일범의 가정음악을 진행하고 있으며, KBS클래식FM 음악풍경, 생생클래식 등 각종 프로그램의 진행 및 마리칼라스홀 음악감독, 오페라 강의를 했고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정기공연 “렉처콘서트”등 음악회 진행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클래식 음악회는 “딱딱하고 재미없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청중과 호흡하는 해설로 재미있고 감동적인 무대 마련에 힘을 쏟는다.







“힘내라 한국경제! 신춘음악회”는 인터파크에서 신춘음악회를 검색하면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문의전화 02-720-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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