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 진단법, '4가지' 방법으로…따라해볼까?

입냄새 진단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입냄새 진단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의 입냄새를 진단하는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다.

입냄새가 나는 원인으로는 주로 충치나 치주염, 구강건조증, 흡연, 음주, 음식 등이 언급된다. 이에 일상에서 간단히 해볼 수 있는 '입냄새 진단법'이 눈길을 끈다.

'입냄새 진단법'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가 있다.

1. 손등이나 팔에 혀로 침을 묻히고 1~2초 후에 그 냄새를 맡아 보는 것이다.
2. 두 손이나 종이컵에 입김을 불어 확인해 볼 수 있다.
3. 혀의 가장 안쪽을 손가락으로 찍어 냄새를 맡아 본다.
4. 혀의 백태를 면봉에 묻히고 냄새를 맡아 확인한다.

위의 4가지 방법이 간단한 '입냄새 진단법'으로 주로 거론되며, 이 외에도 여러 방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입냄새 진단법' 이 소개되자, 네티즌들은 "입냄새 진단법, 나도 해봐야지", "입냄새 진단법, 다행히 안 나네", "입냄새 진단법, 두렵네" "입냄새 진단법, 자주 확인해야지" "입냄새 진단법, 주말 데이트 전엔 필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