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이은성 '임신 4개월 째' 예비부모됐다…9집 컴백은?

서태지-이은성 임신 / 서태지컴퍼니 제공

서태지-이은성 부부의 임신 소식이 화제다.

가수 서태지의 소속사 서태지 컴퍼니 관계자가 17일 한 매체를 통해 서태지-이은성 부부의 2세 소식을 전해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서태지의 아내인 배우 이은성은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다.

관계자는 "서태지씨가 지난 2월 팬들에게 먼저 알리고 싶어했지만 임신 초기 단계라 알리지 못했다"며 "팬들과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서태지는 아내 이은성의 태교를 도우며 올해 발표 예정인 9집 앨범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한편 서태지는 지난해 5월 자신의 공식 팬페이지 글을 통해 16살 연하의 연인 이은성과 결혼을 발표하고 3개월 후 가족들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서태지-이은성 부부의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태지-이은성 임신, 2세 소식 축하드려요", "서태지-이은성 임신, 아들일까 딸일까", "서태지-이은성 임신, 엄마아빠 닮으면 정말 예쁠 듯", "서태지-이은성 임신, 건강한 아이 낳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