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노후건축물 에너지 효율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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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리모델링' 사업 진출
KT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그린 리모델링’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KT는 17일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이 추진하는 그린 리모델링 사업 정보기술(IT)업종 예비사업자로 단독 선정됐다고 밝혔다.
KT는 앞서 2009년 제주시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을 시작으로 2010년 GS칼텍스 대전 연구소, 2012년 부띠크모나코 빌딩·이마트 구로점·비씨카드 퓨처센터, 2013년 영남대·한국디자인진흥원 등에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을 적용해 평균 19.8%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뒀다. 지난해 미국 SLS라스베이거스호텔 정보통신기술(ICT) 컨설팅 사업을 수주하는 등 해외에도 진출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KT는 17일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이 추진하는 그린 리모델링 사업 정보기술(IT)업종 예비사업자로 단독 선정됐다고 밝혔다.
KT는 앞서 2009년 제주시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을 시작으로 2010년 GS칼텍스 대전 연구소, 2012년 부띠크모나코 빌딩·이마트 구로점·비씨카드 퓨처센터, 2013년 영남대·한국디자인진흥원 등에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을 적용해 평균 19.8%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뒀다. 지난해 미국 SLS라스베이거스호텔 정보통신기술(ICT) 컨설팅 사업을 수주하는 등 해외에도 진출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