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민족언론인' 남궁억 선생 선정
재단법인 서재필기념회(이사장 안병훈)는 17일 ‘2014 올해의 민족언론인’으로 한말 대표적 민족신문인 황성신문의 초대 사장을 지낸 한서 남궁억 선생(사진)을 선정했다. 남궁억 선생은 황성신문을 통해 백성을 계몽하고 태동기 한국 언론의 기틀을 다지는 데 크게 공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