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GM 우수 협력사 28%가 한국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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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등 19곳 선정
LG전자와 LG화학 등 19개 국내 부품업체가 글로벌 GM의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한국은 6년 연속 미국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GM의 우수 협력사를 배출하고 있다.
한국GM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GM 올해의 우수 협력업체’ 시상식에서 19개 한국 업체가 우수 부품사로 뽑혔다고 17일 발표했다.
LG전자와 LG화학을 비롯해 한국델파이 천일정기화물자동차 천일엔지니어링 성우하이텍 우신시스템 SM남선알미늄 광진 우일정밀 등이 명단에 포함됐다. 지엔에스와 디젠스 케이엠앤아이 한국에스케이에프씰 등도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한국 업체들은 우수 협력사로 뽑힌 전 세계 68개 업체 중 28%를 차지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한국GM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GM 올해의 우수 협력업체’ 시상식에서 19개 한국 업체가 우수 부품사로 뽑혔다고 17일 발표했다.
LG전자와 LG화학을 비롯해 한국델파이 천일정기화물자동차 천일엔지니어링 성우하이텍 우신시스템 SM남선알미늄 광진 우일정밀 등이 명단에 포함됐다. 지엔에스와 디젠스 케이엠앤아이 한국에스케이에프씰 등도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한국 업체들은 우수 협력사로 뽑힌 전 세계 68개 업체 중 28%를 차지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