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미스터피자, '300% 원칙'이 만든 담백한 피자로 세계 공략
미스터피자(회장 정우현)는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4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6년 연속 피자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 MPK그룹 산하 미스터피자는 1990년 창업한 이후 20여년간 정직, 성실, 믿음, 정성으로 품질 개선을 추구해 온 국내 피자업계 1위 브랜드다.

미스터피자의 경쟁력인 ‘맛’은 창업 초기부터 충실하게 지켜온 ‘300% 원칙’에서 비롯됐다. 미스터피자는 다른 피자와 달리 24시간 저온 숙성시킨 반죽을 손으로 치고 돌려 만든 100% 수타 도우를 사용한다. 최상급의 신선한 토핑도 100% 손으로 얹는다. 마지막으로 기름을 전혀 넣지 않고 100% 스크린 구이 방식으로 굽는데 이를 ‘300% 원칙’이라고 부른다.

[2014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미스터피자, '300% 원칙'이 만든 담백한 피자로 세계 공략
지난해 ‘그녀들의 피자 콘테스트’ 본선 출품작 중 하나인 ‘커피번 엣지’에 착안해 지난 2월 ‘홍두깨번 피자’를 출시하는 등 항상 소비자 조사를 통해 새로운 피자를 개발해 온 점도 미스터피자가 사랑받아 온 이유 중 하나다.

국내 1위를 넘어 세계 1위를 겨냥하고 있는 미스터피자의 국내외 직영·가맹점은 현재 500여 곳이다.
특히 철저한 현지화 정책으로 중국 30곳, 미국 3곳 등 모두 33곳의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3월에는 중국 상하이 1호점인 ‘복주로점’을 개장, 상하이를 중심으로 중국 남동부 지방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