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은 한국초등학교배구연맹과 공동 주최하는 `제19회 재능기 전국초등학교배구대회`를 오는 27일부터 4일간 충북 단양군 국민체육센터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재능기 전국초등학교배구대회`는 국내 배구 꿈나무를 육성하고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는 취지로 재능교육 지원아래 지난 1996년도부터 매년 개최 돼 오고 있다. 1999년 제4회 MVP 김연경(페네르바체 유니버셜), 2002년 제 7회 우승팀 소속 오아영(여, 현대힐스테이트), 박성희(여,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등 유명한 배구 인재가 이 대회를 통해 배출되었고 이 밖에도 많은 선수들이 현재 프로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재능기 전국초등학교배구대회`는 27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남녀 부문별 조별리그 경기를 거쳐, 30일 각 부문별 결승전을 끝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남녀 1위, 2위, 3위팀에게는 각 50, 30, 20만원씩 지원금이 지급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재능MVP’를 선정하여 최고의 기량을 선보인 남녀선수 각 1명에게 20만원 상당의 스포츠 용품도 증정한다.



한편, 17일부터 재능교육 대표 블로그(http://blog.naver.com/jloger)를 통해 우승팀을 맞추고 응원 댓글 달기 등의 ‘2014년 재능기 우승팀을 맞춰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채현주기자 ch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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