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40대 몸매 맞아? 'S라인 과시'

입력2014.03.17 13:27 수정2014.03.17 13:27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배우 유호정이 치어리더로 변신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는 유호정이 치어리더 복장을 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극 중 남편 강성훈(김승수 분)이 정유진 역의 유호정에게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자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이날 유호정은 날씬한 S라인을 과시하며 20대 못지 않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진짜 20대인 줄 알겠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이렇게 예뻤나?",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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