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불확실성 해소 국면…주가회복 기대-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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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8일 대웅제약에 대해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국면으로 전환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하태기 연구원은 "대웅제약은 지난 4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며, 리베이트 조사 이슈로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해 왔다"며 "그러나 지난주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불확실성이 다소 해소되는 방향으로 전환되는 분위기"라고 판단했다.
현재 발표된 조사결과는 대웅제약의 기업가치를 크게 훼손하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하 연구원은 "불확실성 축소를 반영해 대웅제약의 주가는 반등할 것"이라며 "올해와 내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2.6~10.8배는 다른 상위 제약사 대비 크게 저평가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하태기 연구원은 "대웅제약은 지난 4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며, 리베이트 조사 이슈로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해 왔다"며 "그러나 지난주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불확실성이 다소 해소되는 방향으로 전환되는 분위기"라고 판단했다.
현재 발표된 조사결과는 대웅제약의 기업가치를 크게 훼손하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하 연구원은 "불확실성 축소를 반영해 대웅제약의 주가는 반등할 것"이라며 "올해와 내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2.6~10.8배는 다른 상위 제약사 대비 크게 저평가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