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3시께 일본 가나가와현 미우라시 앞바다에서 한국과 파나마 선적 화물선이 충돌해 파나마 화물선이 침몰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일본 제3구 해상보안본부에 따르면 파나마 화물선에는 중국인 약 20명이 타고 있었다. 이 중 12명이 구조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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