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미자의 기네스 기록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이미자의 소문 속 기네스북 인증서가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들은 이미자의 집을 방문해 이미자의 노래 인생이 담긴 비밀의 방을 공개했다. 이어 비밀의 방에서 1973년 `베트남 최고 훈장`을 시작으로 1987년 `문화 포장`, 1995년 `문화 훈장` 등 이미자가 받은 수많은 훈장과 트로피들을 확인했다.



또한 55년 동안 총 발매 음반 560장, 발표곡 2069곡으로 기네스북 기록을 세운 인증서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미자는 그러나 상보다도 트로피 옆의 손녀 사진을 자랑하며 `손주바보`의 면모로 할머니로서의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좋은 아침’ 이미자, 기네스북 기록이 정말 있었다니", “‘좋은 아침’ 이미자,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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