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팀워크 비결 "좁은 인맥, 멤버들끼리 더 잘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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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미닛이 배드걸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됐다.
포미닛은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반항기 넘치는 배드걸로 변신했다. 놀이동산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포미닛은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다른 걸그룹과는 차원이 다른 발칙하고 반항적인 매력을 뽐냈다.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부터 양말과 하이힐을 매치하는 독특한 스타일링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원조 `패션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현아는 입술을 살짝 깨무는 도발적인 포즈와 짧은 톱 아래로 드러난 탄탄한 복근으로 이효리를 잇는 `배드걸`로 손색없는 요염한 자태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에서 함께 유닛을 결성하고 싶은 남자 아이돌을 묻자, 포미닛의 권소현은 "가윤언니가 비스트의 윤두준 오빠와 함께 유닛을 하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끈끈한 팀워크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걸그룹 중에서 우리가 가장 인맥이 좁은 것 같다. 그래서 멤버들끼리 더 잘 챙긴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한편, 포미닛의 파격 변신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는 `인스타일`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인스타일)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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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드한 컬러의 의상부터 양말과 하이힐을 매치하는 독특한 스타일링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원조 `패션돌`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현아는 입술을 살짝 깨무는 도발적인 포즈와 짧은 톱 아래로 드러난 탄탄한 복근으로 이효리를 잇는 `배드걸`로 손색없는 요염한 자태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에서 함께 유닛을 결성하고 싶은 남자 아이돌을 묻자, 포미닛의 권소현은 "가윤언니가 비스트의 윤두준 오빠와 함께 유닛을 하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끈끈한 팀워크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걸그룹 중에서 우리가 가장 인맥이 좁은 것 같다. 그래서 멤버들끼리 더 잘 챙긴다"라고 웃으며 답했다.
한편, 포미닛의 파격 변신이 돋보이는 패션 화보는 `인스타일`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인스타일)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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