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한국형발사체 3단 엔진에 적용될 7톤 액체엔진 연소기에 대한 지상연소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형발사체는 국내 주도의 기술로 개발되는 3단형 우주발사체로 7톤 액체엔진 연소기는 3,000℃ 이상의 초고온에서 견딜 수 있어야합니다.

미래부는 이번 연소기 시험결과 연료와 산화제가 정상적으로 공급되었고 연소기를 보호하기 위한 단열 코팅 또한 별다른 손상이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발사체 엔진 개발을 위해서는 엔진의 주요 구성품에 많은 단계의 시험을 통해 성능을 검증해야 하는 절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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