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이 10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14분 현재 경남기업은 전거래일 대비 195원(4.44%) 오른 4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남기업은 자금 조달을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18일 공시했다. 신주는 2000만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5000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일이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