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4년간 힘들었나? "가정에 충실하겠다"며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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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이지애가 9년의 방송 생활을 끝으로 퇴사의사를 밝혔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1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8일 KBS에 사표를 냈다"며 "봄 개편인 4월 7일전까지 모든 활동을 정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퇴사 이후 생활에 대해서는 "언론대학원에 다니며 학업에 열중하고 가족에 충실하면서 나만의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에는 김정근 MBC 아나운서와 결혼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는 2006년 KBS 2기 공채아나운서로 입사해 '6시 내고향', 'VJ 특공대', '문화지대', '상상더하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지애 아나운서는 1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8일 KBS에 사표를 냈다"며 "봄 개편인 4월 7일전까지 모든 활동을 정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퇴사 이후 생활에 대해서는 "언론대학원에 다니며 학업에 열중하고 가족에 충실하면서 나만의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에는 김정근 MBC 아나운서와 결혼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는 2006년 KBS 2기 공채아나운서로 입사해 '6시 내고향', 'VJ 특공대', '문화지대', '상상더하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