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효과, N서울타워 공개 프로포즈 이벤트 화제
[라이프팀]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인기 덕분에 촬영 장소였던 남산타워에 국내외 관광객을 비롯한 수많은 인파가 몰리고 있다.

극 중 주인공인 천송이(전지현)와 도민준(김수현)이 데이트를 했던 N서울타워는 방송 이후 여자들이 프로포즈 받고 싶은 장소 1순위로 꼽혔다. 하지만 대규모의 프로포즈 이벤트를 위해서 N서울타워와 같은 유명 명소를 대관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개인이 섭외하거나 그 비용을 지불하기에는 금전적 부담 등이 크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엔 최고의 프로포즈 이벤트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벤트전문기획사를 통해 상상하지 못할 부담 없는 비용으로 짜임새 있는 프로포즈 이벤트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

가입자 수 40만의 최고의 이벤트 기획사 ‘이벤트하우스봄’은 N서울타워 전망대를 포함해 수도권 각지의 유명 명소에서의 이벤트가 가능한 기획사로써 특별한 장소뿐만 아니라 이벤트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11년 전문가로써의 노하우도 제공한다.

특히 최근 남산N서울타워 대관 프로포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해당 이벤트 단독 진행 업체인 이벤트하우스봄은 관련 문의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벤트하우스봄에서 단독 진행하는 N서울타워 프로포즈는 전망대에 위치한 소원을 빌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사랑 연못'에서 공개 프로포즈로 형태로 진행된다.

커플단위의 관객이 많기 때문에 남자가 깜짝 등장할 때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을 수 있어 프로포즈를 받은 고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자연스러운 프로포즈 이벤트를 연출하기 위해 프로포즈를 하기 전 전망대 관람권을 이벤트하우스봄에서 직접 제공하고, 훗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기 위한 영상전문 감독의 VDSLR 동영상 촬영은 물론 전문 포토그래퍼를 섭외해 스냅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벤트하우스 봄 강문호 대표는 “최근 고급 호텔이나 공연장 이벤트에 대한 관심도 적지 않지만 63빌딩이나 여러 사람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에서의 프로포즈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으며 성공률 및 감동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획기적인 장소인 N서울타워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남산 N서울타워 프로포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하우스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윤아 사과문자, 이승기와 열애설 후 장문의 메시지를…무슨 일?
▶ ‘어벤져스2’ 교통 통제, 72개 버스노선 변경…상상초월의 스케일
▶ 백진희 ‘기황후’ 하차 소감 “시원섭섭…좋은 작품, 배우들 감사해”
▶ 박보람, 홍대광과 입맞춤…물오른 미모 “얼마나 다이어트 한거야?”
▶ [포토] 이효리, 화보통해 친환경 제주 신혼생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