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KBS 떠난다…32기 공채 아나운서 중 잔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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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KBS 아나운서의 퇴사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이지애 아나운서는 "최근 진학한 언론대학원 공부도 하고, 그동안 소홀했던 가족들과도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퇴사를 결심했다. 봄 개편이 시작되는 4월 7일 전까지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애 아나운서가 퇴사함으로써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중 남은 사람은 오정연 아나운서 뿐. 이지애 아나운서와 함께 KBS에 입사한 32기 공채 아나운서는 전현무, 오정연, 최송현이다.
이들 중 최송현이 가장 먼저 퇴사해 현재 연기자로 활동 중이며, 전현무 또한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각종 프로그램 MC와 DJ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 퇴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애 아나운서 떠난다니 아쉽다" "이지애 아나운서 그래서 생생정보통 하차했구나" "이지애 아나운서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9일 이지애 아나운서는 "최근 진학한 언론대학원 공부도 하고, 그동안 소홀했던 가족들과도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퇴사를 결심했다. 봄 개편이 시작되는 4월 7일 전까지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애 아나운서가 퇴사함으로써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중 남은 사람은 오정연 아나운서 뿐. 이지애 아나운서와 함께 KBS에 입사한 32기 공채 아나운서는 전현무, 오정연, 최송현이다.
이들 중 최송현이 가장 먼저 퇴사해 현재 연기자로 활동 중이며, 전현무 또한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각종 프로그램 MC와 DJ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 퇴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애 아나운서 떠난다니 아쉽다" "이지애 아나운서 그래서 생생정보통 하차했구나" "이지애 아나운서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