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추사랑 인증샷 / 수영 인스타그램
소녀시대-추사랑 인증샷 / 수영 인스타그램

소녀시대-추사랑 인증샷 공개

걸그룹 소녀시대가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의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정말 귀여운 사랑이. 사랑아 여기 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사랑과 소녀시대 멤버 수영, 써니, 태연, 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추사랑을 둘러싸고 밝은 미소를 짓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달리 추사랑은 혼자 다른 곳을 쳐다보며 어리둥절한듯 다소 뚱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일본 톱모델이자 추사랑의 엄마인 야노 시호는 최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4월호 인터뷰에서 딸 추사랑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컸으면 하는 바람이다. 사랑이가 세계적인 엔터테이너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추사랑 인증샷 공개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추사랑 인증샷 공개, 다섯명 다 사랑스러워", "소녀시대-추사랑 인증샷 공개, 사랑이 표정 정말 귀엽다", "소녀시대-추사랑 인증샷 공개, 야노 시호 바람대로 사랑받는 엔터테이너 될 듯", "소녀시대-추사랑 인증샷 공개, 훈훈한 인증샷"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