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스코트 런던이 SBS플러스 ‘여자만화 구두′의 제작지원에 나선다고 합니다. 24일 첫선을 보인 SBS플러스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스물넷 여자 신지후(한승연)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스물여덟 남자 오태수(홍종현)의 사내 연애 이야기로 2011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윤영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라는데요. 제작지원에 나선 세인트스코트 런던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멋스러운 컬러감을 강조하는 핸드백 브랜드로 ‘여자만화 구두’ 속 여 주인공들의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녹아 내리면서 주력제품과 다양한 신상품을 지원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발란타인(BALLANTYNE)이 본격적인 봄을 맞아 간절기에 유용한 아가일 패턴의 남녀 제품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발란타인의 아가일 패턴 제품은 브랜드 시그니처인 다이아몬드 패턴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여성용은 실크와 린넨의 카디건을, 남성용으로는 풀오버 스타일을 내놓았다고 하는데요. 여성용 아가일 패턴 카디건은 레드 오렌지, 화이트, 다크 브라운 세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실크와 린넨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하였다고 하네요. 특히 얇은 소재로 상의 위에 가볍게 레이어드할 수 있어 간절기 아이템으로는 더없이 실용적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또 남성용으로 선보이는 아가일 패턴 풀오버는 유러피언 감성의 클래식 아이템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시즌 트렌드 컬러인 그린, 라이트 퍼플 그리고 블루컬러를 사용하여 위트를 더하였다네요.







에잇세컨즈가 2014년 봄-여름 시즌의 킬러 아이템인 `원더 아이스(Wonder Ice)`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에잇세컨즈는 `원더 아이스`를 봄-여름 시즌 시원-쾌적하면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대표 상품으로 만들고자 출시했다고 하는데요. 여성의 생필품과도 같은 나시-반팔티-레깅스-탱크탑 등의 상품에 땀을 빨리 마르게 하는 소재를 사용해 청량감을 높였고, 한국인의 인체특성을 고려해 착용감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지바이게스(G BY GUESS)에서 멀티 스타일링이 가능한 셔츠형 재킷을 출시했습니다. 단추를 잠그면 셔츠로, 풀면 재킷으로 활용이 가능한 매력적인 아이템인 지바이게스의 ‘셔켓’은 기본 데님 소재에 안감을 빈티지한 컬러로 완성하여 소매 부분을 접어 올리면 포인트 컬러가 밖으로 드러나는 디자인이 특징인 제품이라는데요. 지바이게스 마케팅 실에서는 “지바이게스의 감각적인 컬러 배색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셔켓’은 무난한 데일리 룩 연출은 물론이고, 소매 롤업 시 보여지는 포인트 컬러 덕분에 유니크한 스타일링도 가능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네요.



최근 런웨이와 방송가를 종횡무진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톱 모델 한혜진이 2014 스와로브스키의 여성을 대표하며 활동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스와로브스키에서는 글로벌 광고 모델인 미란다 커, 그리고 한국에서는 톱 모델 한혜진과 함께 다양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보여주기 위해 화려한 톱 모델 라인업을 구성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스와로브스키 브랜드 관계자는 "한국 2,30대 커리어 여성들의 패션 뮤즈로 부상중인 한혜진과 그 외 패션 모델 군단과 함께 올 한 해,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어울리는 주얼리 스타일링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밀란로랭(Milanlaurent)에서 2014 S/S를 맞아 과감한 시즌 콘셉트를 선보였습니다. 프렌치 감성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밀란로랭은 이번 시즌 아임어벌진(I`m a Virgin)이라는 컨셉으로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여성의 양면성을 화보에 담아 밀란로랭만의 매력을 드러냈다고 하는데요. 이번 시즌 밀란로랭은 빈티지한 감성을 필두로 내세워 내추럴한 실루엣과 톤다운 된 컬러를 더욱 짙게 표현했습니다. 과감한 빈티지와 워싱이 가미된 디자인에 시크한 감성을 더해 강렬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까지 잡았다고 하네요. 또 밀란로랭은 감각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핸드백, 지갑 등 잡화 제품을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끄네요. 핸드백 라인은 고퀄리티의 이태리의 가죽을 사용해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며 독창적이면서도 정교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힐리앤서스가 2014년 봄을 맞이해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안토니오’를 한층 고급스럽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였다고 합니다. 벌집을 연상시키는 비하이브 패턴이 특징인 안토니오 백은 이번 시즌 패턴의 홍수 속에 럭셔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욱 강조하는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최상급 품질을 자랑하는 가죽 전면에 가미된 비하이브 패턴을 골드 메탈로 처리해 글래머러스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을 살려냈다고 합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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