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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뷰티 스트리트] 오늘의 뷰티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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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리코스는 파운데이션의 커버력과 파우더의 보송한 마무리감으로 잡티없이 화사한 피부를 완성하는 마린 실크 레이어 파운더를 출시했습니다. 파운데이션처럼 촉촉하고 크리미한 텍스처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이 제품은 가벼운 커버부터 좀더 높은 커버까지 원하는 만큼 피부에 두드려 뭉침 없이 깨끗한 피부로 표현이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습니다. 실크 레이어 파우더 성분이 피지 및 오일을 컨트롤하여 번들거림을 잡아 지속력을 높이고, 모공과 미세주름을 메워 매끈한 피부결을 선사한다고 하네요. 끈적이지 않는 산뜻하고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으로 가벼우면서도 깨끗하게 피부로 완성해준다고 합니다. 파운더 용기에는 미세한 스크린망이 부착되어 내용물의 양 조절이 쉽도록 하여더욱 섬세하고 완벽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스킨알엑스는 홈페이지 리뉴얼과 더불어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되는 스킨알엑스 홈페이지는 블랙 앤 화이트 컨셉으로 기존보다 더욱 심플하고 간결해진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또한 기존의 카테고리 정리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손쉽게 찾아 구매할 수 있도록 리뉴얼 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또한 스킨알엑스는 리뉴얼을 기념해 모든 신규가입 고객에게 10%할인과 3000원 쿠폰을 발급하며, 스킨알엑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는 뷰티테스터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구매금액의 1%를 적립해주는 포인트 제도를 시작하고, 상품평 작성 및 이벤트 참여 시에도 적립할 수 있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적립된 포인트에 따라 회원 등급을 나누어 매달 등급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오르비스는 롭스(LOHB’S) 가로수길점에 입점했습니다. 롭스 가로수길점 오르비스 존에서는 그 동안 테스트 기회가 적었던 오르비스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르비스는 롭스 가로수길점 입점을 기념해 31일까지 오르비스 전품목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비오템은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발효 공법을 통해 고밀도로 농축시킨 라이프 플랑크톤을 그대로 담은 발효 스파 테라피 라이프 플랑크톤 에센스를 선보였습니다.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한 온천수에서 추출한 라이프 플랑크톤을 40만배 농축시킨 제품으로, 공해 등으로 쉽게 과민해지는 현대인들의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의 방어력을 강화하는 데 탁월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입니다. 또한 매끄러운 피부결, 주름 개선, 강력한 부스팅 보습 시너지, 균일한 피부톤 등 8가지 피부 변화를 선사한다고 하네요.







    입큰은 MY를 리뉴얼한 입큰 마이 젤리핏 비비를 내놨습니다. 이 제품은 소나무 진액 및 타피오카 펄 콤플렉스 등 다양한 천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우수한 밀착력을 자랑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입니다. 속은 수분으로 채워주며 겉은 보송하면서도 건강해 보이는 피부 연출을 돕는다고 하네요. 관계자는 "입큰의 베스트 셀러인 팩트와 비비크림을 수정 및 보완한 제품으로 메이크업시 들뜨거나 푸석한 느낌이 드는 분이라면 한 번 사용해 보길 권장한다"며 "매끈하고 쫀쫀한 젤리광으로 컬러 메이크업까지 돋보이게 한다"고 전했습니다.







    메다비타(MEDAVITA)는 롭스(LOHB`s) 가로수길점에 입점합니다. 메다비타는 자연 농축 성분의 로션 콘센트리(Lotion Concentree)라는 특허물로 탈모와 문제성 두피 등의 케어에 탁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간 올바른 제품의 이해와 활용을 위해 오직 전문숍을 통한 시술, 유통을 고집해왔지만 소비자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커진 만큼 드럭스토어를 통한 유통망 확보로 접점을 더욱 넓혀나가겠다는 방침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습니다.







    랩 시리즈는 23일까지 워터로션 수분 충전 세트를 한정 판매합니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활력과 편안함을 주는 워터로션과 지속적으로 수분을 공급해주는 시원한 젤 타입 모이스춰라이저 인스턴트 모이스춰 젤로 구성된 세트입니다. 워터로션 수분 충전 세트 구매 시 멀티-액션 워시, 에이지 레스큐 훼이스 로션 플러스 진생, BB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 등 대용량 샘플과 랩 시리즈 화장솜, 파우치를 함께 증정합니다. 랩 시리즈 커뮤니케이션팀 김정숙 차장은 "봄철에는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피부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고 각질이 일어나거나 피부 당김이 심해지기 때문에 피부 보습 관리가 중요하다"며 "특히 여성보다 3배 이상 건조한 남성 피부는 쉽게 붉어지고 거칠어지기 때문에 피부 진정과 보습을 도와주는 워터로션과 모이스춰라이저 제품으로 구성된 수분 충전 세트를 기획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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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연준 첫 금리 인상시기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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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카톡으로 오간 선물 2억개 육박…인기 '1위'는

      올 한 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오간 선물이 2억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25일 카카오가 올해 1월1일∼12월17일 카카오톡 선물하기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선물하기 전체 이용 횟수는 약 1억8950만 건이었다. 하루 평균 약 54만개 선물이 오간 것이다.선물하기 코너에서는 8700여개 브랜드와 64만 여종의 상품이 유통됐다.최고 인기 선물 교환권은 스타벅스 상품권이었다. 스타벅스 상품권은 지난해에도 가장 많이 오간 선물이었다.2위는 배달의민족 상품권이 차지했다. 배달의민족 상품권은 올해 처음 2위에 올랐다. 그다음으로 이마트·신세계, 올리브영, 투썸플레이스 상품권이 '톱5'에 들었다.카카오에 따르면, 올해는 자신을 위해 선물을 구매하는 소비 경향도 나타났다. '자기구매 톱10' 중에서 고가 가전·액세서리 브랜드인 다이슨과 케이스티파이가 시즌 프로모션 효과에 힘입어 각각 3위, 9위에 올랐다.여기에 디올 뷰티(1위)와 프라다 뷰티(6위)는 물론 바이레도, 르라보와 같은 고급 뷰티·니치 향수 브랜드가 상위권에 신규 진입하며 '스몰 럭셔리' 소비 흐름도 보여줬다.한 해 동안 선물하기를 통해 최다 선물이 오간 날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빼빼로데이'였다. 이어 발렌타인데이, 스승의날, 화이트데이, 대학수학능력시험 D-1 순이었다.카카오 관계자는 "올해 선물 트렌드를 보면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는 경향이 한층 뚜렷해졌다"며 "이를 관통하는 키워드로 실용성과 개인 취향, 경험을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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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아낀다고 김밥 한 줄에 라면 시켰다가…'그냥 백반 먹을걸'

      지난 1년 사이 김밥과 칼국수, 김치찌개 백반 등 점심시간에 가볍게 즐겨 찾던 메뉴의 가격 오름폭이 컸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 등 복합적 요인이 작용한 탓으로 분석된다.25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 지역 소비자 선호 외식 메뉴 8개의 평균 가격은 지난해 11월보다 3∼5% 상승했다.그중에서도 김밥은 가장 큰 폭으로 가격이 올랐다. 김밥의 평균 가격은 지난해 11월 3500원에서 올해 11월 3700원으로 1년 새 5.7% 올랐다.역시 가볍게 즐기기 좋은 메뉴로 여겨지는 칼국수도 지난해 9385원에서 9846원으로 4.9% 올라, 평균 가격 1만원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직장인들의 대표적인 점심 메뉴인 김치찌개 백반 역시 8192원에서 8577원으로 4.7% 올라, 상승률 상위권에 들었다. 또 삼계탕 평균 가격은 4.2% 상승해 1만8000원 수준이 됐다.이 밖에도 냉면(4.2%), 삼겹살(200g 기준·3.9%), 비빔밥(3.4%), 자장면(3.1%) 등 주요 외식 메뉴 가격이 모두 올랐다.물가 상승 배경으로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과 임대료·전기·가스 요금 등 비용 상승이 주로 꼽힌다. 여기에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한 수입 식자재 가격 인상까지 영향을 미치며 외식업계 원가 부담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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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에도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업계에서는 굵직한 이슈들이 쏟아졌습니다. 투자·수주·기술 개발부터 글로벌 공급망 변화까지, 개별 뉴스로는 놓치기 쉬운 흐름들이 포착됐습니다. 한 주간 국내 소부장 기업들의 주요 움직임을 한데 모아 짚어봤습니다. High-NA EUV 도입 두고…치고 나가는 인텔...TSMC는 ‘속도조절’ 인텔이 최근 자사 블로그를 통해 ASML의 최신 2세대 상용 High-NA EUV(0.55NA) 장비 ‘EXE:5200B’를 설치하고 1.4나노 공정 개발에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세공정 경쟁의 무게추가 다시 ‘노광’으로 이동하고 있는데요.삼성전자 역시 연내 최신 하이 NA EUV를 한 대 들여온 뒤 내년 상반기 한 대 더 도입할 계획입니다. 새로 도입하는 양산용 장비는 파운드리 승부처인 2㎚ 이하 공정에 우선 투입할 것으로 보입니다.반면 TSMC는 1.4나노 등에서 최신 High-NA를 서두르지 않고 비용·공정 복잡도 관리에 집중하는 분위기입니다. 기존 ASML EUV 장비(3000억원)보다 80% 가량 비싼 5500억원에 달하는 새 장비 도입과 무리한 미세 공정 진입보단 기존 장비로 최대한 수익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보이는데요.파운드리 업계가 다시 미세 공정 경쟁에 돌입하면서 승부처는 포토레지스트·마스크·펠리클·계측·패터닝 보완 등 High-NA 생태계로 확장될 가능성이 큽니다.이는 한국 소부장 기업엔 ‘양날의 검’이 될 전망입니다. 장비·소재 스펙이 한 단계 더 올라가며 EUV용 소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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