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는 남자다' 허지웅에 "홍보 고맙다" 섭외 의향까지…'대인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재석 '나는 남자다'
유재석이 진행을 맡은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 제작진이 영화평론가 허지웅의 발언에 대한 입장을 밝혀 화제다.
앞서 허지웅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나는 남자다'를 언급하며 "남자 MC들만 있는데 남자들만 모으고 제목도 무슨 '남자다'"라며 "그게 될까?"라고 프로그램 흥행에 대해 다소 회의적인 생각을 드러냈다.
이같은 허지웅의 발언에 '나는 남자다' 제작진은 "허지웅이 '나는 남자다'를 언급한 내용을 접했다. 홍보해줘서 고맙다"며 "'나는 남자다'가 추후 정규 프로그램이 되면 허지웅을 게스트로 섭외할 의향도 있다"고 재치있게 응수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재석 '나는 남자다'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나는 남자다' 유느님을 건드리다니", "유재석 '나는 남자다' 제작진도 관대하네", "유재석 '나는 남자다' 정규프로그램 돼서 허지웅 나오면 웃기겠다", "유재석 '나는 남자다' 방송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유재석이 진행을 맡은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 제작진이 영화평론가 허지웅의 발언에 대한 입장을 밝혀 화제다.
앞서 허지웅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나는 남자다'를 언급하며 "남자 MC들만 있는데 남자들만 모으고 제목도 무슨 '남자다'"라며 "그게 될까?"라고 프로그램 흥행에 대해 다소 회의적인 생각을 드러냈다.
이같은 허지웅의 발언에 '나는 남자다' 제작진은 "허지웅이 '나는 남자다'를 언급한 내용을 접했다. 홍보해줘서 고맙다"며 "'나는 남자다'가 추후 정규 프로그램이 되면 허지웅을 게스트로 섭외할 의향도 있다"고 재치있게 응수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재석 '나는 남자다'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나는 남자다' 유느님을 건드리다니", "유재석 '나는 남자다' 제작진도 관대하네", "유재석 '나는 남자다' 정규프로그램 돼서 허지웅 나오면 웃기겠다", "유재석 '나는 남자다' 방송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