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불법 보조금 중단 “보조금 27만원 이상 없앤다”
[라이프팀] SK텔레콤, KT, LG 유플러스가 이통사 불법 보조금 중단을 발표했다.

이통3사는 이를 통해 단말기 한 대당 27만원 이상의 보조금을 쓰는 대리점에 전산차단을 해서 판매를 중단하게 하고, 이용자가 보조금과 요금할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방안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SK텔레콤, KT, LG 유플러스 3사는 “과열된 가입자 유치 경쟁으로 이동통신시장이 혼탁해진 것에 대한 책임을 인정한다”며 “방송통신위원회의 제재 기준에 따라 보조금 때문에 일어나는 이용자 차별을 원천적으로 없애겠다”고 밝혔다.

이통사 불법 보조금 중단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통사 불법 보조금 중단, 진작 그랬어야지” “이통사 불법 보조금 중단, 과열 경쟁 정말 문제다” “이통사 불법 보조금 중단, 출고가 내려가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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