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레이디 제인과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의 인증샷이 화제다.
레이디 제인은 20일 자신의 SNS에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로더필 촬영 중입니다. 제 파트너는 콩진호. 파이팅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는 커플룩처럼 흰색으로 통일된 의상을 입고 장난끼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홍진호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레이디 제인과의 전화 통화 도중 둘의 친분을 과시하자 함께 출연한 쌈디가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가 출연하는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는 전현무, 박지윤, 라미란, 이창훈 등 총 10명의 MC 겸 로맨틱 마스터가 출동하는 집단 연애 토크쇼로 오는 22일 오후 11시 2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레이디 제인-홍진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 제인-홍진호, 왠지 잘 어울리네", "레이디 제인-홍진호, 친구 같은 연인 분위기난다", "레이디 제인-홍진호 '로더필' 기대된다", "레이디 제인-홍진호, 방송에서 파트너 관계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